박인비 [사진=뉴스핌DB] |
레인우드 클래식은 베이징 난커우의 레인우드 파인 밸리CC(파73·6596야드)에서 열린다.
박인비(26·KB금융그룹), 유소연(24·하나금융그룹), 허미정(25), 최나연(27·SK텔레콤) 등이 출전한다.
세계랭킹 2위 박인비는 지 샷 감각을 가다듬으며 세계랭킹 1위 복귀를 노리고 있다. 물론 세계랭킹 1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도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의 복병은 평산산(중국).
평산산은 지난 해 대회 우승자. 중국 팬들의 응원을 받는 ‘텃세’까지 감안하면 만만찮은 상대대다.
이번 대회는 박인비와 루이스의 세계랭킹 1위 대결과 평산산의 활약이 최고의 관심사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