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온ㆍ오프라인에서 생산ㆍ유통되는 4대 불법 개인정보를 집중적으로 찾아 삭제하는 ‘개인정보 대청소 캠페인’이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방송통신위원회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인정보 대청소 캠페인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는 ▲최성준 방통위원장 ▲정하경 개인정보보호위원장 ▲신제윤 금융위원장, 이홍섭‧박성득 개인정보보호범국민운동본부대표 ▲백기승 한국인터넷진흥원장 ▲이동통신사 대표 ▲포털사 대표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불법 개인정보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실천결의문’을 낭독하고, 결의문에 서명하는 등 실천을 다짐했다. 4대 불법 개인정보는 아래 표를 참고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