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나흘째 강세를 이어가며 240만원을 넘어섰다.
29일 오전 9시 7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일대비 7만5000원, 3.18% 오른 24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243만80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조현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은 글로벌 업체 중 중국 매출 비중이 압도적으로 많아 성장 가시성이 높다"며 "중국인 구매 증가에 힘입어 2016년까지 연평균 26% 이익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