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GS건설은 내달 분양 예정인 '미사강변센트럴자이'를 홍보할 주부 홍보단 '미자팸' 을 발족했다.
미자팸은 '미사강변센트럴자이 패밀리' 줄임말이다. 홍보단은 경기도 하남시와 서울 강동·송파구에 사는 주부 15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내달 견본주택 개관 때까지 주변 지역을 돌며 홍보하고 상담도 진행한다.
미사강변센트럴자이 조상대 분양소장은 "아파트는 어느 상품보다 구전효과가 큰 영향력을 미치기 때문에 주부홍보단을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9.1대책' 발표 후 공공택지 물량의 희소성이 커져 주목 받고 있다. 이 단지는 최고 29층, 12개동, 전용 91~132㎡ 1222가구로 구성된다. 오는 2018년 개통되는 지하철 5호선 연장선 미사·강일역 모두 걸어서 갈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대치2동 983-5 대치자이갤러리에 마련된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