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GS샵은 사회적기업 제너럴바이와 손잡고 오는 26일 ‘케어셀라 라인업 마스크’ 독점 론칭 방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제너럴바이오 2007년에 설립된 사회적 기업으로 천연원료와 미생물 등을 활용한 바이오 신소재 물질을 개발하고 이와 관련된 상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일본 등 18개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며 올해 7월에는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제너럴바이오의 스페셜 스킨케어 브랜드 ‘케어셀라’는 해외에서 이미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베스트셀러인 ‘라인업 마스크’는 콩 1톤에서 단 0.18kg만 추출되는 콩 식물성태반(soy phtoplacenta) 추출물, 노벨상을 수상한 항산화 성분 풀러린, 7가지 천연베리 추출물 등이 첨가 돼 안면 리프팅, 브라이트닝, 모공관리, 팔자주름, 눈가주름 등에 효과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얼굴에 발랐을 때 탄력이 부족한 부위는 울퉁불퉁해지고 수분이 부족한 부위는 갈라지기 때문에 ‘피부 자가 진단 마스크’로 불리기도 한다.
1회에 하나씩 뜯어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별포장으로 돼있어 사용하기 간편하다. 1팩에 라인업 마스크(9ml)가 4개씩 들어있으며 총 8팩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타이트닝 세럼(25ml)’ 2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가격은 8만9000원이다.
GS샵 뷰티케어팀 조인제 팀장은 “우수한 품질의 사회적기업 상품을 홈쇼핑 방송에서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품질은 좋지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상품들을 발굴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