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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오재원 디스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박찬호가 오재원을 디스하는 듯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찬호는 24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B조 2차전 대만과 경기에서 SBS 해설 위원으로 경기장을 찾았다.
이날 오재원은 2루수 9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캐스터가 "박찬호 선수와 오재원 선수 사이에 어떤 사연이 있나요?"라고 묻자 박찬호는 오재원을 향해 "경기를 할 때 상대방을 존경하는 프로의 자세를 보여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찬호 오재원 디스 발언에 네티즌들은 "박찬호 오재원 무슨 일 있었나" "박찬호 오재원 디스, 사연이 궁금하네" "오재원이 박찬호한테 잘못한 거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