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골프존(대표 김영찬)이 신개념 골프연습장 ‘골프존 퍼블릭 연습장’을 개장했다.
‘골프존 퍼블릭 연습장’은 골퍼가 원하는 시간에, 누구와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오픈 골프 연습 공간이다. 고객이 타 연습장의 프로 및 지인을 직접 데리고 와서 레슨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국내 골프 연습장이 대부분 월회원제, 연간회원제등을 구매한 정기권 고객 중심으로 운영되고 이용시간도 개인당 1~2시간으로 제한되어 있어 불편함을 겪는 골퍼들을 위해 선보이게 됐다.
골프존 퍼블릭 연습장은 정기권 대신, 1회 이용권 및 10회 이용권을 구매해 이용할 수 있다. 연습장에는 GDR 타석이 설치되어 있고 클럽, 장갑, 골프화 등이 비치돼 무료로 대여 가능하다.
골프존 퍼블릭 연습장은 현재 발산역점, 남양주ㅍ호평점, 분당오리점 등 3개 지점이 운영 중이다.
개장 기념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이용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60분 이용권을 1회 구매하면 1회를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10회권을 구입하는 고객은 총 22회분을 이용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