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사진=JTBC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가 벨기에의 줄리안 퀸타르트에게 위기감을 드러냈다.
지난 22일 밤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2AM 조권이 출연해 '인터넷이 안 되면 불안한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G11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에네스 카야는 "불안해 죽는 줄 알았다"고 '비정상회담' 복귀 소감을 전했다. 에네스 카야는 휴가로 지난회 '비정상회담'에 불참한 바 있다.
이어 "터키에 있을 때 '줄리안 난리 났다'는 연락을 받았다. 역시 염소가 없으니 양이 왕이 된다"고 터키 속담을 인용하며 지난주 줄리안 퀸타르트의 활약에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전현무는 "지난주에는 (에네스 카야가 없어) 호주 다니엘도 안색이 돌아왔다"고 폭로,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G11을 대표하는 출연자들이 모여 한 가지 주제에 대해 토론을 나누는 프로그램. 에네스 카야를 비롯해 샘 오취리, 기욤 패트리, 줄리안 퀸타르트, 로빈 데이아나, 테라다 타쿠야,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타일러 라쉬, 다니엘 스눅스, 다니엘 린데만 등이 출연 중이다. 이날 방송에는 알베르토 몬디 대신에 알베르토 루사나가 함께 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