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안게임 메달순위 [사진=네이버] |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17회 아시안게임 사흘째 메달순위는 중국이 금8, 은3, 동6으로 1위를 탈환했다. 이날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1위를 달리던 한국은 금7, 은6, 동6 등 간발의 차이로 2위로 밀려났다.
인천아시안게임 메달순위 3위는 금2, 은1, 동4를 획득한 카자흐스탄이다. 4위는 금2, 은1, 동1을 딴 몽골이었고 일본은 금1, 은4, 동5로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5위에 랭크됐다.
인천아시안게임 메달순위 6~10위는 베트남, 대만, 인도, 북한, 말레이시아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인천아시안게임 최고의 볼거리로 손꼽히는 ‘마린보이’ 박태환의 남자수영 자유형 200m 결승전은 21일 오후 7시 벌어진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