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신지애(26)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먼싱웨어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했다. 시즌 4승째다.
신지애는 21일 일본 아이치현의 신 미나미 아이치CC(파72·637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정상에 올랐다. 를 적어내 시즌 네 번째 우승을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신지애 [사진=뉴스핌DB] |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