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6 챔피언십 한국 북한, 최재영 선제골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한국-북한의 U-16 챔피언십 결승 경기에서 최재영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최재영은 20일 태국 방콕의 타자망갈라 경기장에서 열린 2014 아시아축구연맹 16세 이하 챔피언십 한국과 북한과 결승전에서 전반 33분 헤딩 골을 기록했다. 이 골로 한국은 북한에 1-0으로 앞서 있다.
이날 한국-북한 경기에서 최재영은 우측에서 올라 온 이상헌의 코너킥 찬스에서 문전으로 뛰어들며 머리로 받아 골을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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