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영남권 시·도지사협의회를 신공한 건설 등에 대한 현안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는 소식에 관련주로 거론된 동방선기, 영화금속 등의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19일 오후 1시 50분 현재 동방선기는 전날대비 7% 오름세다. 장중 13% 이상 급등하기도 했다. 영화금속도 4% 대 상승세다.
이날 한 매체는 "다음 달 2일 경남도청에서 서병수 부산시장과 홍준표 경남도지사, 김기현 울산시장, 권영진 대구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영남권 시·도지사협의회를 개최하고 이자리에서 신공항, 영남권 물문제, 광역 철도 및 도로망 구축 등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공동합의문도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