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도와 AG 조별예선 2차전 10대0으로 대승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한국 여자축구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조별리그에서 약체 인도를 10대0으로 리드하며 승리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17일 인천 남동 아시아드 럭비장에서 열린 조별리그 예선 2차전 인도와 경기에서 후반 현재 무려 10대0으로 앞서가고 있다.
한국은 전반 5골, 후반 5골을 쉼없이 몰아치며 인도 선수들을 속수무책으로 만들었다. 유영아가 4골, 전가을이 3골, 정설빈이 2골을 넣었으며, 박희영이 한 골을 기록했다.
한국은 지난 14일 열린 1차전에서 태국을 5-0으로 제압하며 1승을 챙긴 바 있다.
한국 인도 여자축구 경기를본 네티즌들은 “한국 인도, 오늘 대박이네" "인도가 원래 엄청 약체인가 보다" "한국 인도 대파 여자 축구팀 파이팅"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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