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성화 인천 도착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아시안게임 성화가 인천에 도착했다.
17일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강남역을 출발한 아시안게임 성화는 인천에 도착했다.
아시안게임 성화는 강화도를 거쳐 인천으로 들어왔으며 영종대교와 인천대교 등을 지나 인천 연수구청 앞에 안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아시안게임 성화 봉송에는 배우 송일국과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은메달리스트 이은별 등이 참여했다.
아시안게임 성화 인천 도착 이후 개막식에서 성화대에 불을 붙일 마지막 주자는 오는 19일 개막식 당일 밝혀진다.
한편 성화는 오는 18일 인천 전역을 돌며 대회의 시작을 알린 뒤 개막식에 맞춰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으로 옮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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