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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준케이가 야마삐 새 앨범에 작곡가로 참여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
[뉴스핌=대중문화부] 그룹 2PM 준케이가 '야마삐'로 불리는 일본 톱배우 야마시타 토모히사 새 앨범에서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17일 2PM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준케이는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작사한 발라드 곡 '브로디아' 프로듀싱을 맡았다.
이 곡은 다음 달 8일 발매될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새 앨범 '유(YOU)'에 수록될 예정이다.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일본 톱배우 겸 가수로 '야마삐'라는 애칭과 함께 한국에서도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인물.
앞서 준케이는 한국 정규 4집과 일본 싱글 8집의 타이틀곡으로 동시 발매하며 화제를 모은 '미친거 아니야(미다레떼미나)'의 작사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또 내달 22일 발매될 후배 그룹 GOT7의 일본 데뷔 싱글 앨범 'AROUND THE WORLD'의 수록곡 'SO LUCKY'를 프로듀싱, 프로듀서로서의 입지를 굳혀갈 예정이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2PM 준케이 야마삐의 조합이라니.. 기대된다" "2PM 준케이-야마삐, 어떤 곡으로 나올지 궁금하다" "2PM 준케이 프로듀서로도 대박이구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