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올해 윤달(10월 24일~ 11월 21일)을 피해 9월과 10월에 결혼하는 예비부부를 위해 10월 29일까지 가전 혼수 대전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삼성과 LG의 TV와 냉장고, 세탁기 대형 가전을 할인 판매하고 구매 금액대별 푸짐한 상품권과 사은품을 증정한다.
홈플러스는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얇은 프레임의 TV와 메탈 디자인의 냉장고가 강세인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삼성 냉장고 RH 83H8010SA(830L), LG 냉장고 R-F915HBSS(910L), 삼성 드럼세탁기 WD175ACYKWR(17KG), LG 드럼 세탁기 FR4999MTNPH(19KG), 삼성 커브드 TV 55HU7200, LG 시네마 3D 스마트 LED TV 등이다.
홈플러스는 오는 24일까지 신한, KB국민, 삼성 카드로 결제하는 경우 최대 10% 할인 및 무이자 6개월 할부를 적용하고, 이후 카드 할인은 매주 변경 적용된다. 300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상품권을 별도로 지급한다.
이종열 홈플러스 대형가전 바이어는 “홈플러스는 윤달을 맞아 한 달 간 가전 혼수 대전을 실시하고, 행사 카드로 결제 시 할인을 비롯해 상품별 최대 30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