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다니엘이 에네스 카야 부재에 웃음을 지었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
지난 1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에네스 카야가 생일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터키로 휴가를 떠나 불참했다.
이날 방송 오프닝 후 MC들은 에네스가 없다고 언급하자 G10은 "그렇게 거칠게 토크하더니 추방당한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전현무는 다니엘 스눅스를 지목하며 "특히 좋아하는 것 같다"고 하자 다니엘은 "오늘은 모기에 안 물릴 것 같다"며 에네스의 별명인 '모기'를 말해 보는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는 에네스 대신 이집트 대표 새미가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