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GS샵은 13일 영등포구 선유로 GS강서N타워에서 대학생 봉사단 리얼러브와 임직원이 함께하는 멘토링 행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멘토링 행사에는 GS샵과 기아대책이 함께 운영하고 있는 대학생 봉사단 리얼러브의 34명과 GS샵 임직원 15명이 함께 했다.
GS샵 직원들은 취업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 봉사단과 경험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리얼러브의 상반기 봉사활동 내용을 함께 점검하기도 했다.
이 외에 깊이 있는 대화를 위해 MBTI(자기성격유형 심리검사 테스트)를 실시 하고 실제 홈쇼핑 방송이 진행되는 스튜디오를 둘러봤다.
GS샵 미디어홍보부문 김광연 상무는 “아낌없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리얼러브’ 대학생 봉사단과 임직원이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꾸준히 진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