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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필성 기자] 삼무(3無)물티슈를 판매하고 있는 아이에이커머스(대표이사 김세경)는 최근 판매량이 일반적인 평소 판매량보다 30배 가량 늘었다고 11일 밝혔다.
무자극, 무방부제, 무향 삼무(3無)물티슈 브랜드 제품들은 천연 무기물질 징크제올라이트 성분만을 함유했기에 영유아에게 자극이나 피부 발진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삼무물티슈의 주원료인 징크제올라이트는 미국화장품협회(CFTA)에서 발간하는 ‘국제화장품원료사전(ICID)’에 등록된 원료로 세계적 안전기준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에서도 위험 등급 ‘0’으로 검증된 원료다. 또한 항 곰팡이 항 바이러스에 탁월한 징크제올라이트를 사용하는 삼무물티슈는 인체피부자극테스트 결과 무자극 제품으로 판명된 안전한 제품이다.
아기 피부 발진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균에도 항균 작용을 해 발진 억제에 도움을 준다. 현재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인정해 연구에 사용하고 있으며 국제 화장품 원료사전ICDC(등록번호:19488)에 등제 된 안전성이 검증된 무기물질이다
위와 같은 성분의 우수성과 무자극, 무방부제, 무향 등의 특색을 바탕으로 판매량이 급증한 것.
삼무물티슈 관계자는 “삼무물티슈는 화장품법에 맞춰 생산됐기에 제품에 대한 안정성이 보장되는 제품으로 최근 논란 속에서 판매량 또한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신뢰도 증대를 위해 제품개발과 안정성 유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