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 902014` 조성모 [사진=CJ E&M] |
[뉴스핌=대중문화부] 'EXO 902014' 조성모가 전현무에게 쌓인 감정을 쏟아냈다.
최근 Mnet 'EXO 902014' 녹화를 위해 촬영장을 찾은 조성모는 전현무를 보고 "MC가 전현무인 줄 알았으면 출연 안 했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EXO 902014' 조성모는 "작년에 전현무와 함께 출연한 한 프로그램(JTBC '히든싱어')에서 조기 탈락한 안 좋은 기억이 있어서 전현무는 웬만하면 피하고 싶었다"며 쌓였던 감정을 표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조성모와 전현무가 77년생 동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엑소 멤버들은 깜짝 놀라 눈이 휘둥그레지며 격한 반응을 보여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 주 'EXO 902014'는 감미로운 음색으로 90년대 '발라드의 황태자'로 자리매김한 조성모가 출연해 엑소와 함께 주옥같은 명곡들을 다시 조명할 예정이다.
엑소가 K-POP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EXO 902014' 조성모 편은 오는 5일 오후 10시 Mnet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