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동부증권(대표이사 고원종)은 올해 연말까지 투자권유대행인 신규 등록시 업계 최고 수준인 보수율 90%를 적용하겠다고 2일 밝혔다.
그간 업계의 투자권유대행인 유치경쟁은 치열했지만 실적의 90%까지 지급하는 경우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만큼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동부증권 관계자는“현재 5위권인 투자권유대행인 비즈니스를 3년내 업계 1위로 도약시킨다는 목표 아래 적극적인 모집활동을 실시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투자권유대행인에 대한 혜택은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투자권유대행인이 신규 고객 유치 시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하므로 연말까지 동부증권 투자권유대행인으로 등록하는 경우 1석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신규로 등록하는 투자권유대행인에게 등록축하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상시 실시하고 있으며 우수투자권유대행인이 되면 최고 200만원 상당의 백화점상품권, 종합건강검진권, 경조사 화환, 명절선물 등을 제공한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