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이 부산 남구 대연동 '대연4구역(대연비치아파트)' 재건축 공사를 2090억원에 수주했다.
이 단지는 최고 39층, 8개동, 1310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338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331가구 ▲74㎡ 223가구 ▲84㎡ 630가구 ▲114㎡ 126가구다.
부산지하철 2호선 남천역과 경성대역이 가깝다. 광안리 해수욕장과 광안대교를 조망할 수 있어 주거 쾌적성이 높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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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조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