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넓고 푸르른 목장, 한가로이 풀을 뜯는 젖소들. 그 목장에서 갓 짠 우유의 신선함을 맛본다면 얼마나 좋을까.
도시인에게 이런 생각은 상상에 불과하다. 하지만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가정배달 전문 제품인 새벽목장 우유를 마신다면 더 이상 꿈이 아니다.
매일유업 새벽목장 우유는 갓 짠 우유의 신선함과 건강함을 고객에게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목장에서 공장까지 원유가 이동하는 시간을 4시간 이내로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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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생산 시간을 8시간 이내로 단축하는 '12시간 생산 시스템'인 하프-데이 시스템(Half-day system)으로 우유의 선선함을 담았다. 특히 몸이 지치기 쉬운 더운 여름, 신선한 우유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는 높아진다. 매일유업 새벽목장의 하프-데이 시스템이 고객의 니즈를 완벽하게 충족시켜 준다.
또한 새벽목장은 전용 목장에서 건강한 젖소에서 짜낸 깨끗한 1A 등급 원유만을 사용하며, 철저한 품질검사를 거쳐 깐깐하게 생산되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새벽목장 우유가 특별한 이유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한꺼번에 대량 생산하는 시중 우유들과 달리, 새벽목장은 가정배달 고객이 주문한 양만큼만 한정 생산하여 관리하는 것. 시중에서 판매되는 우유보다 유통단계가 짧고 목장에서 고객에게 배달되는 순간까지 특별하게 관리하기 때문에 더욱 신선하고 건강한 우유를 제공할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가정배달로만 만나 볼 수 있는 프리미엄 홈밀크 새벽목장은 엄선된 1A 등급만 사용하며, 4시간 집유-8시간 생산의 하프-데이 시스템으로 우유의 신선함과 건강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우유"라며 "신선한 우유로 하루를 활기차게 채울 수 있는 제품으로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리미엄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벽목장 제품은 매일유업 고객센터(1588-1539)와 매일유업 가정배달 전용사이트(direct.maeil.com)를 통해 주문 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