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한신공영은 한국토지신탁과 1640억원 규모 주택 건설 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경북 영천시 야사동 34번지 일대에 최고 25층, 12개동, 1147가구 규모 아파트를 짓는 것이다. 전용 59~103㎡으로 구성되며 84㎡ 이하 중소형은 1124가구다.
한신공영은 오는 10월 아파트를 분양하고 착공에 들어간다. 오는 2017년 1월 입주 예정이다.
경북 영천은 일반산업단지와 보잉 항공정비센터 건립으로 기업들이 입주하는 곳이다. 오는 2016년 고경산업단지 조성이 마무리된다. 영천경마공원도 오는 2016년 준공된다.
영천시 야사동 한신휴플러스에서 반경 5㎞ 거리에 영천시청을 포함한 관공서와 영천역 등이 있다.
경북 영천시 야사동 한신휴플러스 조감도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