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루이까또즈(회장 전용준)는 2014 가을∙겨울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즌 컬렉션은 한계에 얽매이지 않고 경계를 넘나드는 브랜드로의 진화를 뜻하는 ‘Blurred Authenticity’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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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우아한 동세’라는 콘셉트로 전통과 현대의 절묘한 조합을 구성한 루이까또즈는 가을∙겨울 컬렉션을 통해 브랜드 가치와 예술적 감성을 간직한 우아함 속 미니멀리즘을 탄생시켰다.
특히 눈여겨볼 만한 이그조틱(EXOTIC) 라인 토트백은 독창적인 디자인에 자연스러운 광택과 차별화된 컬러감을 포인트 준 것이 특징이다. 이 백은 블랙, 그레이, 탄, 레드 등 4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웨빙 스트랩과 가죽 스트랩을 포함해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루이까또즈는 독특한 소재와 한층 더 고급스러워진 디테일의 백도 선보였다. 은은한 컬러감에 더해진 스네이크 프린트, 실용성을 살린 포켓 등 올 시즌 트렌드인 내추럴한 무드를 반영한 백으로 유행을 따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선사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