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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이혜경 대표를 위해 오랜만에 방송 나들이에 나섰다. [사진=지토패밀리] |
26일 SBS '좋은 아침'에서는 소희통상 이혜경 대표가 출연해 패션계에서 성공하기까지 겪었던 고비의 순간과 성공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혜경 대표를 위해 20년절친 배우 고소영과 스타일리스트 정윤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고소영은 출산 후 완벽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비법과 두 아이의 엄마로서 자신만의 육아법, 교육철학을 밝혔다.
특히 이혜경 대표는 옷장만 3개에 700켤레가 넘는 명품 구두, 값을 매길 수 없다는 19세기 엔틱 가구와 스타들도 탐낸다는 화려한 드레스가 가득한 드레스 룸 등 고급스러운 집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혜경 고소영에 네티즌들은 "이혜경 고소영, 대박이다", "이혜경 고소영, 부럽다", "이혜경 고소영, 의외의 친분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