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강필성 기자] 미스터피자의 도우 퍼포먼스팀인 ‘드림팀’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경기 영어마을 양평캠프에서 열린 ‘제11회 세계예술치유축제 아싸라비아’에 참가해 도우쇼 공연과 함께 피자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세계예술치유축제’는 장애아동 및 가족이 예술 활동을 통해 마음의 벽을 없애자는 취지로 마련된 치유캠프로 (사)세계예술치료협회가 매년 주최하고 있다.
MPK그룹의 미스터피자가 운영하는 드림팀은 23일 축제에 참가해 450여명의 장애아동 및 가족, 자원봉사자에게 도우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축제 참가자들은 흥겨운 음악에 맞춘 다채로운 퍼포먼스 관람과 함께, 미스터피자의 ‘드림카’에서 즉석으로 만든 인기 메뉴 ‘포테이토 피자’를 시식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MPK그룹 관계자는 “행사에 참가한 모든 사람들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사회의 고통과 희망도 함께하는 나눔정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