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라미란 남편 "군대가서 살 빼고 와" 특명? [사진=MBC] |
[뉴스핌=대중문화부]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서 배우 라미란의 남편이 아내에게 특명(?)을 내렸다.
8월24일 첫 방송될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여군 멤버들 중 가장 큰 언니인 라미란이 입대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라미란은 입대를 앞두고 걱정스런 마음으로 여군지원서를 작성했다.
이를 지켜보던 특수부대 출신 남편은 아내를 걱정하기는커녕 “빨리 입대해서 살 좀 빼고 오라”고 특명을 내려 웃음을 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라미란의 11살 된 아들 근우의 모습도 최초로 공개된다. 군 입대 준비를 위해 짐을 싸는 엄마 라미란 옆에서 아들 근우 역시 엄마 걱정보다는 “군 입대 축하한다”는 말을 남기며, 남편과 함께 “살 빼고 오라”는 특급 미션을 선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라미란에 네티즌들은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라미란, 남편이 특수부대 출신이구나”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라미란, 완전 재미있을듯”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라미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