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병 구타사망 등 군 내부 사고를 파헤치는 SBS'그것이 알고싶다' [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최근 논란을 빚은 군 내부 사고에 대해 분석한다.
23일 밤 방송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군 잔혹사-병사는 소모품인가?' 특집을 통해 최근 위기감이 팽배한 군 내부 사고를 조명한다.
특히 이날 '그것이 알고 싶다'는 대한민국 군대의 인권문제를 집중 고발한다. 육군 28사단 포병부대 의무대 소속이던 윤 일병의 사연이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 윤 일병은 자대 전입 직후부터 1개월여간 매일 구타와 폭언, 가혹행위에 시달리다 사망했다.
아울러 '그것이 알고 싶다'는 군 내부 사고가 터질 때마다 안일하게 대응하는 군 당국의 자세도 꼬집는다.
군 내부 잔혹사를 다룬 '그것이 알고 싶다'는 23일 밤 11시1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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