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한율은 브랜드의 새 모델로 떠오르는 신예 배우 임지연을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영화 '인간중독'에서 매혹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와 백옥같은 피부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배우 임지연은 전지현에 이어 한율의 새 모델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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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한율 마케팅 상무는 "동양적인 단아함과 현대적인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그녀의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이 한국적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한율의 브랜드 콘셉트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돼 한율의 모델로 선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율은 지난 2008년 론칭 이후 빛나는 피부와 단아한 아름다움을 가진 모델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면서 큰 사랑과 관심을 받아왔다.
더불어 내달부터 배우 임지연을 새 모델로 발탁함으로써 '한국의 자연과 어머니의 지혜를 담은 전통 자연 화장품 브랜드'의 콘셉트를 더욱 확고히 다질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