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위메프는 가을 신학기를 맞아 내달 5일까지 '왔다! 신학기' 기획전을 열고 신학기 가구를 최대 54%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3만원 이상 구입하면 3000원 즉시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주요 적용대상 상품은 책장, 의자, 책상, 문구용품, 스탠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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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즈 TAB 메쉬의자는 41% 할인된 11만5900원에 판매한다. 등받이가 그물조직 이뤄져 통기성이 높고 편안해 장시간 책상에 앉아 있는 수험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듀오백 듀얼린더(DK-028DDS)는 '듀얼린더 시스템'이 적용된 의자이다. 몸체의 회전, 무회전 모드를 선택할 수 있고, 의자에 앉으면 바퀴가 자동으로 잠겨 움직임을 방지하는 '듀얼모드 캐스터'로 집중력을 높여준다. 14만 85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조수현 위메프 3사업부 리빙팀장은 "이번 기획전은 신학기를 맞아 학생 방을 새롭게 꾸미려는 주부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생 의자부터 학용품에 이르는 다양한 상품이 구비돼 위메프에서 신학기 준비를 실속 있게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