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세계 1위 타이어 기업 브리지스톤의 한국법인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로 새롭게 사무실을 이전했다고 18일 밝혔다.
역삼동 삼부빌딩에 위치했던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국내 수입타이어 시장의 성장과 국내 경영활동의 확대로 이번에 사무실을 확장 이전하게 됐다. 기존에 써오던 기업 연락처는 변동이 없다.
신구진 브리지스톤 코리아 사장은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수입타이어 브랜드 중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해왔다"며 "이번 사무실 확장 이전은 브리지스톤 코리아의 또 다른 도약을 위한 첫 걸음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