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AK플라자는 오는 17일까지 전점에서 '웨딩페어'를 열고, 결혼 예물 및 혼수 상품 관련 다양한 할인행사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구로본점은 '웨딩&하우징' 기획전을 열고 메트로시티 주얼리, 바니찌, 해리메이슨 등의 목걸이, 귀걸이, 시계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6층 특설행사장에서는 오는 21일까지 다우닝 토러스 4인 소파를 50% 할인된 170만원에, 삼성전자, LG전자, 위니아 냉장고를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수원점은 '웨딩&허니문' 특집전을 열고 예복 및 허니문 패션 아이템을 할인 판매한다. 질스튜어트 원피스를 69만원, 마에스트로 정장을 120만원, 구찌 커플 선글라스를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혼수품목인 아이리스, 에이프릴홈, 엘르데코 침구세트도 50~30%까지 할인해준다.
분당점은 각 층 본매장과 행사장에서 '웨딩&뷰티' 기획전을 진행한다. 루첸리, 리즈다이아몬드, 바니찌의 다이아몬드와 진주, 나뚜찌, 코이노, 르끌레어 등 유러피안 소파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시슬리 웨딩세트를 89만원, 에스티로더 웨딩세트를 52만원, 랑콤 아이크림을 8만5000원에 판매한다.
AK플라자 관계자는 "AK몰에서도 웨딩 상품 기획전을 진행하며 전점에서 다양한 혼수 관련 상품을 준비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