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에서 진행된 JTBC '히든싱어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코믹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학선 기자] |
전현무는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에서 진행된 JTBC ‘히든싱어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가수 서태지, 조용필이 원조가수로 출연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현무는 “실현 가능성은 낮지만 조용필과 서태지를 섭외하고 싶다. 특히 서태지는 과거 활동 당시의 의상을 입고 ‘컴백 홈’을 불러주면 좋겠다. 패널로 양현석과 이주노가 나온다면 더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히든싱어3’는 가요계의 전설이 된 가수를 초대해 그 가수의 모창능력자 5인과 함께 대결, 진짜 가수의 목소리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히든싱어3’는 오는 16일 밤 11시 이선희 편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