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이닝 무실점' 류현진 [사진=뉴시스] |
류현진은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2피안타 4삼진 1볼넷 무실점 호투로 7-0 승리를 이끌었다.
류현진은 경기 후 USA TODAY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에인절스전은 내게 상징적인 경기였다. 이것이 되풀이돼 기분이 좋다"며 "이를 되풀이하기 위해 노력했고, 위닝시리즈를 거둬 기쁘다"고 7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소감을 밝혔다.
네티즌들은 "류현진 7이닝 무실점 대단하다" "7이닝 무실점 쾌투.. 최고입니다" "류현진 선수 항상 응원하고 있으니 화이팅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