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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연춘 기자] 7일 오전 롯데피트인 동대문점에서 고객들이 종이로 만들어진 세계명소를 살펴보고 있다.
종이로 만드는 모형 장난감을 말하는 ‘페이퍼 토이’는 칼이나 가위 접착제 같은 도구가 필요 없이 종이로만 만들 수 있어 연령대에 상관없이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재생용지와 콩기름 잉크로 제작돼 친환경적이다. 장식용 인테리어 소품으로 많이 판매되며 정교하게 만들어져 특히 키덜트족들에게 인기다.
매장관계자는 “동대문을 방문하는 외국 관광객들이 숭례문, 63빌딩 등 한국관광명소를 만들 수 있는 페이퍼토이를 많이 찾고 있다”고 전했다.
가격은 3500원에서부터 3만원까지 다양하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