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야동 이어폰 없이 볼 수 있어 좋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심형탁이 독립해 좋은 점을 털어놨다.
8월1일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The 무지개 라이브'에서는 심형탁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심형탁은 걸어서 2분 거리인 본가 근처에 사는 것에 대해 "부모님이 내가 없으면 불안해 하신다. 그래서 부모님을 위해 가까운 곳으로 집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가 "2분 거리인데 독립의 효과가 있냐"고 물었다. 심형탁은 "예를 들면 어던 동영상이든 자유롭게 볼 수 있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김광규는 "어떤 동영상이냐"며 궁금해 했고 전현무는 "도라에몽 동영상이지 뭐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심형탁은 "야한 동영상을 본다. 심지어 이어폰을 끼지 않은 채 볼 수 있다"고 솔직하게 말해 폭소케 했다.
나혼자 산다 심형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혼자 산다 심형탁 호감됐다" "나혼자 산다 심형탁 화제의 인물이네" "나혼자 산다 심형탁 도라에몽에 중독됐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