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위메프는 휴가 시즌을 맞아 도심 속에서 여름휴가를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시티 바캉스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부산 '롯데호텔'은 디럭스룸과 롯데워터파크 입장권 및 조식을 포함한 패키지 상품을 소셜 단독으로 선보인다. 22만5000원부터 29만9000원의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 부산 특1급 '웨스틴조선 호텔'과 '해운대 그랜드 호텔'도 소셜커머스 단독으로 성수기 객실을 확보해 최저가로 판매한다.
서울에 위치한 '메이필드 호텔' 썸머패키지는 트윈 객실, 조식뷔페와 아이스크림, 키즈클럽 이용권과 골프장 할인권 등이 포함돼 19만4215원이다. '롯데호텔 서울'과 '더 리버사이드 호텔'도 특별한 가격에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어 관광, 쇼핑과 휴식까지 가까운 곳에서 즐기려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태원 해밀턴 호텔 풀(pool)파티 입장권도 50% 할인된 2만5000원에 선보인다. 입장권에는 1 free 음료권과 풀파티 입장권, 에프터 클럽 입장권이 모두 포함됐다. 가평에서 열리는 메종드발리 풀파티 입장권은 3만원이며 음료와 입장권, 왕복버스가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
유주연 위메프 투어앤컬쳐 팀장은 "이번 기획전은 최저가 상품으로 가격적 혜택 뿐만 아니라 품격 높은 상품과 위메프만의 특화된 서비스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