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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연인' 지현우가 반전 엔딩을 선보였다. [사진=KBS] |
지난 29일 KBS2 '트로트의 연인' 12회에서는 기억을 잃었으나 조금씩 최춘희(정은지 분)에 반응하는 장준현(지현우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준현은 이야기를 한 문장씩 이어나가는 인어공주 동화 잇기 게임에서 춘희의 진심을 알아채지 못했다.
이어 춘희는 준현이 직접 사준 머리핀을 기억하지 못하고 버리자 큰 상처를 입었다.
그러나 준현은 12회 말미에서 "왕자의 기억이 돌아왔습니다"라고 말해 다음 내용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은 8.2%(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에 네티즌들은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대박이다",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반전이네",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