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롯데백화점은 내달 1일부터 21일까지 21일간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추석을 맞아 대표적인 명절 선물 상품군인 청과, 정육, 견과류, 건강상품 등을 최대 50% 할인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는 '한아름 갈비정육세트(4.0kg)'가 10% 할인된 가격으로 25만2000원, '정과원 곶감세트1호(상주곶감 40입)'가 20% 할인된 가격으로 12만원, '수삼·더덕 실속세트(각500g)'이 5% 할인된 가격으로 11만4000원이다.
박수진 롯데백화점 식품MD팀 CMD(선임상품기획자)는 "추석이 지난해보다 11일 앞당겨지면서 추석이 다가올수록 선물을 구매하려는 고객이 몰릴 것"이라며 "사전 예약판매는 다양한 추석선물을 여유있게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