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샘 오취리-기욤 패트리 팔씨름 대결 [사진=JTBC 비정상회담] |
사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와 캐나다 출신의 전 프로게이머 기욤 패트리는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여자들이 모르는 세계 남자들의 실체'라는 주제에 대해 논하던 중 기싸움을 벌였다.
이날 MC 전현무가 "남자의 승부욕을 보기 위해 팔씨름을 해보자"고 제안하자 기욤 패트리가 샘 오취리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제작진에 따르면 팔씨름이 시작되자 녹화 스튜디오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특히, 누구보다 몸이 건장한 두 사람의 대결에 모든 출연자가 기대에 가득 찬 환호성으로 두 사람을 응원했다는 후문이다.
두 남자의 자존심을 건 팔씨름 대결은 28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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