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류현진이 28일 오전(한국시간) 벌어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역투하고 있다. 3연승을 기록하고 있는 류현진은 시즌 12승에 도전한다. [사진=AP/뉴시스] |
류현진은 28일 오전 9시(한국시간) AT&T파크에서 벌어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경기에 선발 등판, 4회까지 5안타를 허용하며 2실점했다.
2회까지 잘 막은 류현진은 3회 댄 어글라와 풀카운트 접전 끝에 볼넷을 내줬다. 이후 두 타자를 삼진으로 요리하며 시즌 100삼진을 기록한 류현진은 블랑코에 안타를 허용, 2사 1, 3루 위기에서 헌터 펜스에게 내야 안타를 내주며 1실점했다.
다저스는 4회 초 타선이 한 점을 따라붙으며 1-1 균형을 맞췄지만 4회 말 류현진이 추가 1실점하며 5회 초 현재 1-2로 뒤져 있다.
류현진의 시즌 12승 사냥 여부는 스포티비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스포츠 생중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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