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시구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닥터 이방인’에 출연했던 배우 진세연이 시구자로 나섰다.
진세연은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VS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선보였다.
진세연은 LG트윈스의 유니폼 상의와 노란색 모자에 스키니진을 입고 발랄한 패션을 뽐냈다.
마운드에 오른 진세연은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했으며, 그의 등장에 양측 선수들은 환호하며 손인사를 했다.
또한 진세연은 다소 마른듯 하면서도 늘씬한 몸매와 단정한 시구 패션으로 관중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깔끔한 시구로 환호성를 받기도 했다.
진세연 시구에 네티즌들은 "진세연 시구, 생각보다 잘했다" "연습 많이 했나봐" "진세연 드라마 이외에 등장한 건 처음보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