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본죽은 최근 들어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테이크아웃 식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테이크아웃 관련 외식 매장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이다.
웰빙 죽 전문점 본죽의 '보양죽'은 테이크아웃 보양식으로 손꼽힌다. 본죽은 전화로 메뉴를 미리 주문 받아 방문 시간에 맞춰 조리하는 서비스로 테이크아웃 서비스에 편리함을 더했다. 1인분을 1/2. 1/3로 나눠 포장해 주는 서비스는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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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본도시락은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없는 영양 샐러드를 선보이며 여성 고객 잡기에 나섰다.
도시락 업계 최초 식이유황 성분이 풍부한 삼채를 활용한 '삼채 닭가슴살 샐러드'는 아삭아삭한 식감에 달콤함과 쌉싸름한 향을 함께 느낄 수 있어 여름철 떨어진 입맛을 되살리는데 제격이다.
이진영 본죽 경영지원실 실장은 "오랜 시간 불 앞에서 요리하는 것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테이크아웃 서비스가 인기"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