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하이트진로(사장 김인규)는 자사의 대표 제품인 참이슬을 활용한 소주 최초의 팝업스토어 ‘이슬포차’를 홍대 ‘이진칸’에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팝업스토어 ‘이슬포차’는 100% 자연주의를 표방한 참이슬을 즐기는 공간에서 나아가, 재미있는 볼거리와 새로운 먹을거리를 마련해 오감을 만족시키는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더한 공간으로 한층 인기를 끌 전망이다.
오픈하는 이날에는 투개월의 김예림, 에디킴과 함께 하는 뮤직토크 콘서트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에는 예능인 조세호, 남창희의 사회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가 준비된다. 오는 25일 금요일에는 개그콘서트팀 김기리 등 3명과 함께하는 개그쇼 ‘이슬 콘서트’, '오버앤오버데이'인 8월 1일에는 글로벌 스타 싸이와 CJ제일제당이 콜라보레이션해 만든 신개념 파티 드링크 오버앤오버가 무료로 제공된다.
특히 다음달 8일에는 참이슬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공효진, 이수혁이 일일 점장으로 활약하는 ‘참이슬 데이트’, 16일 금요일에는 의리의 아이콘인 김보성과 함께하는 팬미팅인 ‘참이스으리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하이트진로의 다양한 브랜드를 여러 SET로 즐길 수 있는 ‘참이슬 브랜드 데이’가 마련돼 이슬포차를 방문한 소비자에게 핫한 금요일을 선사할 계획이다.
현직 모델들로 구성된 이슬포차만의 히든카드 ‘이슬테이너’도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슬테이너와 함께 매일 특정 시간대에는 이슬포차 내 설치된 사이렌이 울림과 동시에 한층 더 즐겁고 흥겨운 술자리를 위한 ‘댄스타임’과 추억의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는 ‘이슬매점’이 타임 이벤트로 진행된다.
또한 테이블 이벤트로 이슬테이너와 함께 술자리 친구들 간의 단합을 확인하는 ‘참이슬 단합대회’, 주사위 2개가 같은 숫자가 나오면 선물을 증정하는 ‘대나무통 주사위 게임’, 초성으로 단어를 맞추는 ‘참이슬 훈민정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슬포차만의 레시피로 참이슬과 잘 어울리도록 개발한 메뉴도 기대할만 하다. 모 방송 프로그램의 야간 매점에서 인기를 모은 음식들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명랑대전, 우아한 수박, 매생이 라면 등 고객의 입맛에 맞는 독특한 메뉴를 구성했다. 또한 참이슬로 만든 베리이슬, 자유로이슬, 이슬프레소 등 다양한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이슬포차만의 특징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신은주 상무는 “이슬포차는 오감을 만족하는 즐거움과 최고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신개념 종합 엔터테인먼트 포차가 될 것”이라며 “참이슬은 업계 리딩 브랜드로써 소주업계 최초 팝업스토어를 통해 즐겁고 건전한 술자리 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대 이슬포차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5시부터 오전 1시까지, 주말은 오후 5시부터 오전 2시까지며, 다음달 31일까지 총 6주동안 홍대 주차장거리(어울마당로 45)에서 운영된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