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민낯 공개 [사진=KBS 2TV `다큐3일`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2014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된 김서연(22)이 민낯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뽐냈다.
김서연은 지난 13일 방송한 KBS 2TV '다큐3일'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서연은 화장 전과 후의 큰 차이 없이 변함없는 미로로 눈길을 끌었다.
당시 김서연은 "미스코리아 도전에 자신이 있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자신이요? 열심히 할 자신은 있습니다. 학생일 때보다 더 막중한 책임이 있을 것 같고 한국의 당당한 대표가 되기 위히 엄청난 노력을 해야할 것 같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서연은 1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개최된 가운데 서울 진 김서연이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됐다.
김서연은 1992년 생으로 올해 22세다. 김서연은 이화여대 경영학과에 재학중이며 뉴스 앵커가 장래희망이라고 밝혔다.
또한 172.8cm에 52.4kg, 33-24-35인치의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김서연의 취미와 특기는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은 당선 소감으로 "머리 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 어제 피곤해서 꿈도 꾸지 못하고 두세시간 밖에 못 잤다. 이 자리는 제 노력만으로 이룬 자리가 아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