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화장기 없는 민낯 공개 [사진=KBS2 댜큐3일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의 민낯 미모에 시선이 집중됐다.
1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서울 진 김서연이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됐다.
이 가운데, 지난 13일 방송된 KBS2 '다큐3일'에서 공개된 김서연의 민낯 얼굴이 화제로 떠올랐다. 당시 방송에서 김서연은 화장기 전혀 없는 민낯에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당시 김서연은 "미스코리아 도전에 자신이 있나"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자신이요? 열심히 할 자신은 있습니다. 학생일 때 보다 더 막중한 책임이 있을 것 같고, 한국의 당당한 대표가 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해야할 것 같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올해 미스코리아 선(善)은 신수민(20·경북 진), 이서빈(21·경기 미)이 차지했으며 미(美)는 류소라(20·경남 선), 백지현(21·대구 미), 이사라(23·USA미), 김명선(21·전북 미)가 각각 선발됐다.
올해로 58회를 맞은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지난 5월 국내 예선을 시작으로 국내·외 14개 지역에서 선발된 50명의 본선 참가자들이 경합을 벌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