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I GOT7' 조권, 뱀뱀 허당기 인정 [사진=JYP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양진영 기자] 2AM 조권이 'I GOT7'에 특별게스트로 출연해 GOT7 뱀뱀의 ‘허당스러움’을 인정했다.
15일 저녁 방송 예정인 'I GOT7'의 9회 미션은 '예능감 잡고 가실게요~!'로 2AM 조권과 미쓰에이 민이 GOT7에게 예능감 키우는 법을 알려주기 위해 나섰다.
이날, 조권은 “후배 GOT7과 한 번쯤 같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었다. 깝권의 노하우를 전수하겠다”고 출연 각오를 밝혔다.
조권 팀과 민 팀, 두 팀으로 나뉘어 예능감을 테스트 하던 중, MC 김신영은 조권에게 “조권 씨, 뱀뱀이 GOT7의 공식 게임 구멍이에요”이라고 제보를 했다. 덩달아 같은 팀인 JB까지 “뱀뱀이 제대로 할 리가 없어”라고 증언해 조권을 갸우뚱하게 했다.
![]() |
'I GOT7' 조권, 뱀뱀 허당기 인정 [사진=JYP엔터테인먼트] |
이 모습에 조권은 “아까 왜 다들 그렇게 얘기했는지 알겠어요. 뱀뱀의 허당기를 이제 알겠어요”라며 실망한 기색이 역력했다. 조권의 허당 발언에 주위 멤버들은 “맞아맞아!”라며 모두 수긍하며 웃음을 줬다는 후문이다.
뱀뱀의 허당기 가득한 매력은 15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SBS MTV와 17일 목요일 밤 12시 SBS funE를 통해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