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이 정은지에 고백했다. [사진=KBS 2TV `트로트의 연인`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트로트의 연인' 신성록이 정은지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14일 방송한 KBS 2TV '트로트의 연인' 7회에서는 최춘희(정은지)가 양주희(김혜리)의 계략에 넘어가 생방송을 펑크내고 방송 정지 처분을 받은 후 행사 무대에 올랐다.
조근우(신성록)는 양주희 파티에 초대를 받았다가 그의 계략으로 최춘희가 지방에서 고생중이라는 사실을 듣고 다시 내려왔다.
근우는 춘희와 비 내리는 밤을 차 안에서 함께 보냈고 다음 날 여기까지 왜 왔냐는 물음에 "보고싶어서 왔다"고 고백했다.
한편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재능이 있는 20대 여자가 천재 작곡가를 만나 트로트 가수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멜로 드라마다.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은 매주 밤 10시 방송한다.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에 네티즌들은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연기 여전하네"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귀여워"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사투리 연기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