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정소라가 연애스타일에 대해 밝혔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
지난 1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혼전동거'를 주제로 MC전현무, 성시경, 유세윤과 11개국 외국인 패널들 그리고 게스트 정소라와 이국주가 토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정소라는 자신의 연애스타일에 대해 "나는 남자들이 싫어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MC전현무는 정소라에게 "남자친구 휴대전화까지 검사하나"라고 묻자 정소라는 "누구나 다 하는 것 아니야"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비정상회담 정소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정소라, 솔직하구나" "비정상회담 정소라, 나도 핸드폰검사 하는데" "비정상회담 정소라, 집착이 심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